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
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란?
(~6/20) 50일의 기적 AI 환급반💫 | 패스트캠퍼스
초간단 미션! 하루 20분 공부하고 수강료 전액 환급에 AI 스킬 장착까지!
fastcampus.co.kr
https://fastcampus.info/4n8ztzq
회사 마치고 야근을 해도 꾸준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 환급챌린지 최공!
4일차 공부 시작!
오늘의 강의 주제는 'Javascript의 변천사'이다.
ES2015, ES2019 등 신규 문법을 보며 알고 있는 버전들이 있는데 처음 탄생부터의 발전과정은 배운적이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다..
(오늘도 마찬가지로 모자이크 처리..)
오늘의 학습 내용
* 자바스크립트의 탄생과 초기 역사
- 현재 자바스크립트는 웹 개발의 핵심 기반 기술이다. HTML, CSS와 함께 웹의 3대 요소로 꼽히며, 모든 프론트엔드 개발의 중심!
- 1995년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(현재 파이어폭스의 전신)에 최초로 탑재되었다.
- 개발 초기에는 라이브스크립트(LiveScript)라는 이름이었고, 아주 작은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면서 HTML을 간단하게 조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래밍 언어이다.
- 능이 제한적이었고 배워야 할 내용도 적었다.
* 표준화와 브라우저 간 경쟁
- 마이크로소프트는 자바스크립트를 모방한 JScript를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탑재했다.
- 브라우저마다 구현이 달라 크로스 브라우징 문제가 심각해지자 ECMA International이라는 표준화 기구에서 자바스크립트 표준(ECMAScript)을 제정했다.
- 현재 자바스크립트의 공식 명칭은 ECMAScript이며, 브라우저의 JS 엔진은 이 표준을 따른다.
- 2009년에 나온 5.0 버전은 브라우저 호환성과 기능 면에서 중요한 기준점이 되었으며, 현재도 많은 브라우저가 ES5를 기본적으로 지원한다.
- ES2015 (2015)부터는 매년 새로운 버전이 나오고, 이 시점부터 모던 자바스크립트라고 부른다. 실제로 개발 현장에서 사용하는 문법은 대부분 ES2015 (ES6) 이후 버전이다.
* 웹과 자바스크립트의 변화
- 2000년대 초반, Adobe Flash가 인기를 끌면서 자바스크립트의 영향력이 일시적으로 줄었으나, 스마트폰 시대(특히 2007년 아이폰 출시) 이후 Flash가 퇴출되고 자바스크립트가 다시 중심 언어로 자리 잡았다.
- 트랜스파일러(Transpiler)의 등장으로, 최신 자바스크립트 문법(ES2015 이후)으로 개발한 코드를 ES5 등 구버전으로 변환해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동작시킬 수 있게 되었다. Babel 등의 도구가 있는데 타입스크립트도 일종의 트랜스파일러의 하나이다.
* 타입스크립트와의 관계
- 타입스크립트(TypeScript)는 자바스크립트의 슈퍼셋으로, 자바스크립트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면서 정적 타입 등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.
- 타입스크립트로 개발하면 더 견고한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지만, 자바스크립트의 기본을 충분히 이해한 후 타입스크립트를 학습하는 것이 좋다.
* 정리
- EcmaScript 5.0은 여전히 웹에서 널리 사용되는 기준 버전이다.
- 모던 자바스크립트는 ES2015(ES6) 이후 버전을 의미하며, 실제 개발에서는 이 문법을 주로 사용한다.
- 개발 시 트랜스파일러를 통해 최신 문법을 구버전으로 변환하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의 변천사를 이해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.
마치며
오늘도 환급 챌린지 4강 공부 완료!!
항상 사용하는 자바스크립트의 변천사에 대해 오랜만에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. 다음 번에는 별도로 자바스크립트의 변천사와 궁금한 점에 대해 상세하게 정리를 하려고 한다!